2025 고1인데 1학기 망쳤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정리해 보면:고1 1학기 내신: 3.8 → 목표 대학, 수도권 수시 지원에는 불리학교 환경: 비평준화, 대부분 내신 우수, 경쟁 심함중학교 배경: 축구부 활동, 체대 지망목표: 가천대 → 체대, 수도권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신이 현재 낮다고 해서 완전히 포기할 필요는 없지만,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는 점이에요.1. 수시 계속 챙길지 여부수시 지원 조건: 체대는 일부 종목/학교에서 실기 비중이 크고 내신 비중은 낮은 편이에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문·자연계열은 내신이 절대적입니다.가천대 체대: 학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실기+내신 비중 → 실기 실력으로 어느 정도 보완 가능전략:내신 3.8 상태로 고2 1학기까지 회복 가능하면, 수시 실기전형 적극 활용 가능하지만 2~3등급까지 올리는 건 시간과 노력이 필요 →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함2. 내신 회복 전략꾸준히 관리 필수: 고1 2학기부터 고2까지 최소 2.0~2.5대 내신을 목표로우선 순위: 주요 과목(A,B) 집중 → 실기 대비는 병행학교 환경 고려: 비평준화라 상대평가 영향 큼 → 전교 상위권과 점수 차가 크면 회복 어려움3. 수시 vs 정시 전략체대 지망이라면:수시 실기전형 중심 → 내신보다는 실기 실력정시는 일반 수능 기준 → 내신 영향 거의 없음권장 전략:고1 남은 기간과 고2: 내신 점수 올리기 최소화 → 수시 실기전형 대비정시 대비 병행: 수능 준비 시작, 특히 국어·영어·수학 기본기 강화체대 실기 준비: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실기 준비✅ 정리내신 3.8 → 수도권 일반 수시(내신 비중 큰 학과) 지원은 힘듦체대 실기전형은 여전히 가능성 있음 → 실기 준비 최우선고2까지 내신을 어느 정도 회복하면 수시 폭 확대 가능정시 준비도 병행하는 게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