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력한 대한민국 대표팀 새 감독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을 당하며 국내에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지난 시즌까지 한국 K리그1 전북을 이끌었던 우루과이 출신 거스 포옛 감독(58)의 선임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10일까지 확인됐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포옛 감독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6차례의 국제 친선경기에서 임시 감독을 맡을 전망이다.
한국은 월드컵에서 예상 밖의 조별리그 탈락을 당했고, 홍명보 감독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그러나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축구협회의 운영 체계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불투명성 등을 추궁하는 국회 청문회가 7월 말 열리는 등 이례적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한국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방침을 설명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6차례의 국제 친선경기는 임시 감독과 코치진 체제로 치르며, 새로운 지도자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협회가 8월 중으로 임시 지도자 선정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2025년 전북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4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끈 포옛 감독이 후보로 떠올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까지 포옛 감독의 선임은 사실상 확정적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sponichi.co.jp/soccer/news/2026/08/10/articles/20260810s00002000342000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