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먼저 센트럴파크나 엘스토어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자주 찾는 샵인데요, 가격은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에요. 티셔츠는 보통 5~1.5만원 정도, 원피스나 가방 같은 건 2~4만원대 정도고요, 엘스토어는 조금 더 감성적인 수공예 소품이나 에코백, 향초 같은 것들이 많아서 1~3만원 선이라고 보시면 돼요. 전반적으로 가격표가 잘 안 붙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정찰제가 많아서 막 바가지 쓰진 않으실 거예요!
그리고 친구 선물로는 동남아 음식 못 드신다 하셨으니까, 먹을 것보다는 [삭제됨] 립밤이나 코코넛 오일 핸드크림, 자수 파우치나 향초, 에코백 같은 실용적인 소품이 훨씬 무난해요! 그래도 간식류 고르신다면 코코넛 캔디나 망고 말랭이 정도는 대부분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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