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1학년인 남자 아이입니다.제가 예전부터 픽시를 타고싶어했는데 아빠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1학년인 남자 아이입니다.제가 예전부터 픽시를 타고싶어했는데 아빠 아는사람이 로드를 준다해서 받았습니다 아빠는 그걸 고쳐 타길 원하셨는데 전 픽시가 타고싶고 그 자전거가 제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픽시를 26에 사주셨는데 브레이크를 달고 총 37만원을 썼습니다.근데 중고나라에 좋은 매물이 있길래 대차를 했습니다.근데 앞바퀴 타이어가 펑크가 나있었습니다.근데 타이어가 싼건 샾에 가서 4만원이라고 해서 그래도 이득봤다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집으로 돌아와서 아빠한테 앞바퀴 펑크가 나있다고 말했습니다.근데 말 하자마자 아빠가 쌍욕을 퍼부웠습니다.아마도 아빠는 큰 돈을 써서 자전거를 고쳐줬는데 타지도 않고 펑크가 난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그런거같습니다.하지만 제가 이득거래라고 말해줬슴에도 불구하고 쌍욕을 들었습니다.제가 쌍욕을 먹은게 이해가 안됩니다.그리고 엄마한테도 말했습니다 이래이래 해서 욕을 먹었다.하고 난 내가 욕을 먹은게 이해가 안된다 아빠의 성격은 왜저러냐 등등 서운했던 말들을 했습니다.그리고 엄마한테도 욕을 들었습니다.정말 전 이해가 안가네요.그리고 아빠는 원래 중고거래를 안좋아하십나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학생이 픽시 자전거 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있어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부모님과의 의견 차이로 인해 속상한 마음이 크실 텐데, 몇 가지 측면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모님의 입장 이해하기
* 안전 문제:
* 아버지는 중고 거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더불어, 자전거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실 수 있습니다. 픽시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브레이크 작동 방식이 다르고,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 또한, 중고 거래 특성상 자전거의 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경제적 부담:
* 새 자전거 구입과 수리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셨을 수 있습니다.
* 큰 돈을 들여 사준 자전거를 제대로 타기도 전에 다른 자전거로 교환하고, 또 수리해야 하는 상황에 실망하셨을 수 있습니다.
* 의사소통 방식:
* 아버지께서는 감정 표현에 서투르셔서 거친 말로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셨을 수 있습니다.
* 어머니 또한 아버지의 감정에 공감하며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수도 있습니다.
* 솔직한 대화:
* 부모님께 픽시 자전거를 타고 싶었던 이유와 중고 거래를 하게 된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보세요.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부모님의 걱정을 이해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경제적 책임:
* 앞으로 자전거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수리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세요.
* 용돈을 아껴쓰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부모님과의 관계 회복:
* 시간을 갖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 평소에 부모님을 돕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